푸시업을 할 때 팔꿈치를 몸에서 얼마나 벌려야 어깨에 무리가 없나요?
푸시업에서 팔꿈치 벌림은 한 소규모 연구에서 대략 60° 이내로 두는 쪽이 견갑골 위치 면에서 유리하다고 제시되었습니다. 건강한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는 90°를 목표로 벌리도록 지시한 조건(실제 평균 약 65°)에서 견갑골 후방경사와 외회전이 줄었고, 저자들은 60°보다 많이 벌리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①손은 어깨너비 근처에 둡니다 ②팔꿈치는 통증 없는 범위에서 몸통과 비스듬히 두되 체형에 맞게 조정합니다 ③어깨가 불편하다면 먼저 원인 확인을 위해 진료를 받으시고, 운동 시에는 벽·인클라인·무릎 푸시업처럼 부하를 낮춘 변형이 흔히 활용됩니다. 흔히 쓰이는 "45°"는 코칭 기준일 뿐 이 숫자를 직접 검증한 푸시업 연구는 확인되지 않았고, 무조건 바짝 붙이는 것이 정답이라는 근거도 확인되지 않아 체형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해당 연구는 건강한 성인 대상이므로, 어깨 앞·옆 통증이 지속되거나 밤에 아프거나 팔을 들 때 힘이 빠진다면 어깨 충돌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Suprak DN 등, Scapular kinematics and shoulder elevation in a traditional push-up, Journal of Athletic Training 2013;48(6):826-83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86709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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