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하다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서 수술했는데 복귀 전 어떤 운동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십자인대(ACL) 재건술 후 복귀 재활은 정해진 기간이 아니라 단계별 기준을 충족했는지로 넘어가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①수술 직후에는 무릎 완전 신전 회복·부종 감소·대퇴사두근 활성화·통증 범위 내 조기 체중부하 ②이후 스텝업·부분 스쿼트·런지 같은 닫힌 사슬 운동으로 근력 강화 ③정상 보행과 균형, 좌우 근력 대칭성이 일정 수준 회복되면 조깅과 러닝 ④방향전환·스프린트 같은 축구 특이 동작 순으로 진행합니다. 근력·홉테스트 대칭성과 심리적 준비도까지 확인한 뒤 복귀하는 것이 재파열 예방에 중요합니다. 다만 수술 방식과 동반 손상, 개인 회복 속도에 따라 단계 진입 시점이 크게 달라지므로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해도 되는지는 집도의와 재활 의료진의 판단을 따라야 하며, 무릎이 붓거나 꺾이는 느낌이 들면 운동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의료진이 허가한 범위 안에서 근력과 균형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운동 방향을 잡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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