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할 때 발볼이 좁은 축구화를 신어서 그런지 발등이 아픈데 운동으로 완화할 수 있나요?

발등 통증은 좁은 축구화나 조인 끈이 발등을 지나는 신전건(발가락을 들어올리는 힘줄)을 눌러 생기는 신전건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운동보다 신발과 끈 조정으로, 아픈 부위의 끈 구멍을 건너뛰는 라싱이나 끈을 느슨하게 매는 방법, 발등에 여유가 있는 신발로 바꾸는 것이 먼저입니다. 운동은 재발을 낮추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발로 공중에 알파벳을 그리는 발목 가동성 운동과 벽 밀기 자세의 종아리 스트레칭(30초씩), 수건 컬 같은 발가락·발 내재근 강화를 통증 없는 범위에서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신발을 조정해도 통증이 4주 이상 지속·악화되거나 국소적으로 심한 통증·붓기, 감각 이상이 동반되면 중족골 피로골절 등 다른 원인일 수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운동 방향이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Extensor Tendinitis: Top of Foot Pain Diagnosis & Treatment | Michigan Foot Doctors
  • How Tying Your Shoelaces Too Tight Hurts Your Feet | PodiatryCare (ctfoot.com)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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