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할 때 방향전환이 굼뜨다는 소리를 듣는데 민첩성을 높이는 운동이 있나요?
방향전환이 느리다는 지적은 대개 순수한 스피드보다 감속과 커팅 기술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방향전환 동작은 ①초기 가속 ②감속 ③방향전환 ④재가속 네 단계로 이뤄지는데, 이 중 감속 능력이 빠른 전환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일반적으로 45도·90도·180도 각도별 커팅 드릴과 사다리·콘 드릴을 꾸준히 훈련하면 방향전환 완료시간과 움직임의 질이 함께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력이 좋다고 방향전환이 저절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어서, 하체 근력 훈련과 함께 감속·커팅 기술 연습을 별도로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커팅과 감속 동작은 무릎·발목에 부하가 크므로 통증이나 부상 이력이 있다면 고강도 드릴 전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자세 등은 트레이너의 코칭을 받으며 점진적으로 교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자세와 훈련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PMC6783855, The Effects of Six-Weeks Change of Direction Speed and Technique Modification Training on Cutting Performance and Movement Quality in Male Youth Soccer Players (2019)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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