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할 때 옆으로 태클을 당해 발목이 꺾였는데 다시 뛰어도 되는 시점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발목 염좌 후 복귀 시점은 쉰 기간이 아니라 통증·부종이 사라지고 관절가동범위, 근력, 균형이 반대쪽 다리 대비 90% 이상 회복됐는지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발목 염좌의 상당수는 4주 안에 회복되지만 등급과 개인차가 커서, 걷기부터 통증 없는 달리기, 한 발 홉·균형, 방향전환과 점프 경합 순으로 각 단계를 통증과 부종 없이 통과할 때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전에 발목을 삔 적이 있다면 재발 위험이 2~5배 높아지는 만큼, 통증이 가셨다고 바로 전력으로 복귀하기보다 균형·고유수용감각 훈련을 충분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다친 직후 체중을 전혀 못 싣거나 뼈 부위의 압통·변형, 심한 부종이나 발목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골절이나 인대 완전파열 가능성이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정확한 등급 판정과 복귀 가능 시점은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 Return to Play After a Lateral Ligament Ankle Sprain — PMC, 2020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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