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을 방어하다가 목에 무리가 가는 느낌인데 목 근육을 어떻게 강화해야 하나요?

목 근육이 튼튼하면 충격이 왔을 때 머리를 중립 위치로 잡아주어 채찍질 같은 움직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법은 주로 움직임 없이 버티는 등척성 운동으로, 손이나 기구로 저항을 준 상태에서 ①앞으로 미는 굴곡 ②뒤로 미는 신전 ③좌우로 미는 측굴 네 방향을 각각 10초씩 버티는 방식이 대표적이며, 주 2회 정도 꾸준히 반복하면 목 근력을 유의하게 늘릴 수 있습니다. 다만 목 근력이 늘어난다는 것은 확인되지만, 이것이 실제로 뇌진탕이나 경추 부상을 확실히 줄여준다는 근거는 성인에서 아직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목 운동은 통증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강도부터 트레이너 지도하에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하며, 목 통증이나 팔 저림·힘 빠짐·두통이 동반되면 강화 운동에 앞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A Systematic Review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Protocols for Improving Neck Strength and Reducing Concussion (PMC7838928)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