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를 하다 손가락 관절을 삐었는데 다시 스파링에 복귀해도 되는 시점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손가락을 삐었다면 스파링 복귀 시점을 따지기 전에 먼저 병원에서 골절이나 탈구 여부를 배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손가락 모양이 변형되었거나 통증이 심해 전혀 움직일 수 없거나 심한 멍이 동반된다면 단순 삠이 아닐 가능성이 있고, 정확한 손상 정도는 엑스레이 등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골절·탈구가 배제된 경도의 인대 손상이라면 회복 기간은 대체로 2~4주, 심한 경우 6~8주까지 걸릴 수 있으며, 복귀 판단은 일반적으로 부기와 통증이 충분히 가라앉고 손가락을 능동적으로 굽혔다 펼 수 있으며 그립을 쥘 때 심한 통증이 없는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경도 염좌는 다친 손가락을 옆 손가락과 함께 테이프로 감는 버디 테이핑으로 보호하면 비교적 빨리 복귀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안정성이 남은 상태로 그래플링에 복귀하면 재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복귀 시점과 강도 조절은 트레이너와 상의해 통증이 없는 그립부터 조심스럽게 재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가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Jammed Finger / Sprained Finger — Cleveland Clinic; Sprained Finger: treatment, taping and recovery (P.R.I.C.E.) — SportsMD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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