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를 하면서 유연성을 기르려면 어떤 스트레칭이 좋나요?

MMA에서 유연성을 기르려면 훈련 전에는 동적 스트레칭, 훈련 후에는 정적·PNF 스트레칭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훈련 전에는 ①벽을 짚고 다리를 앞뒤·좌우로 흔드는 다이내믹 레그 스윙으로 고관절과 햄스트링을 데우고 ②스파이더맨 자세에서 상체를 회전하는 동작으로 흉추와 어깨 가동성을 높이는 것이 킥의 사거리와 회전 파워에 도움이 됩니다. 훈련 후에는 낮은 런지에서 상체를 비트는 리자드 포즈나 파트너와 함께하는 PNF 스트레칭으로 고관절과 햄스트링의 가동범위를 늘려주면 그래플링에서의 가드 유지나 탈출 동작에 유리합니다. 운동 직전의 정적 스트레칭은 순간 근력과 파워를 일시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어 워밍업은 동적으로, 마무리는 정적으로 나누는 순서가 권장됩니다. 스트레칭은 통증이 아니라 당김이 느껴지는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안전하며, 특정 관절에 지속적인 통증이나 탈구·손상 이력이 있다면 강도를 임의로 올리지 말고 병원 진료를 먼저 받는 것이 좋고, 개인별 가동성 프로그램은 트레이너와 조율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Dynamic Stretching: How to Properly Warm Up — University Hospitals(2023) 및 ACSM 인용 자료. 운동 전 정적 스트레칭은 최대 근력 2~5.5%, 파워 최대 2.8% 감소 가능, 동적 워밍업은 급성 파워를 1~4% 향상.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