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이후 손목이 자주 시리고 아픈데 골다공증과 관련이 있나요?
갱년기 이후 손목이 시리고 아픈 것은 골다공증 자체보다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관절통과 관련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에스트로겐은 근육·뼈·관절·힘줄에 항염증 작용을 하는데, 폐경으로 이 호르몬이 급감하면 손·손목 등의 관절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골다공증은 통증 없이 조용히 진행하다 골절로 처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손목이 아프다는 것만으로 골다공증이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폐경 후 여성은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손목이 흔한 골절 부위이기도 해, 통증과 별개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부하 운동과 저항 운동, 균형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뼈 건강과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되며, 강도는 통증과 골밀도 상태에 맞춰 개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통증의 정확한 원인 감별과 골다공증 진단은 병원에서 받는 것이 우선이며, 운동 계획은 트레이너와 함께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Joint Pain in Menopause — Arthritis Foundation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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