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나 배드민턴을 치고 나면 손목이 아픈데 예방 운동이 있을까요?

골프와 배드민턴은 손목을 반복적으로 젖히고 스냅하며 강하게 쥐는 종목이라 과사용성 손목 통증이 흔하며, 예방 운동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①운동 전 10~15분 정도 손목 돌리기와 전완 스트레칭, 가벼운 밴드 운동으로 조직을 데우는 워밍업 ②손목 신전·굴곡 방향의 등척성 운동과 천천히 내리는 편심성 운동으로 전완·손목을 강화하는 것 ③스윙이나 그립 자세를 점검하고 클럽 피팅, 라켓 그립 사이즈 조정 같은 장비 확인을 함께 진행하는 순으로 접근합니다. 팔 힘만으로 스윙하거나 스트로크하지 않고 몸통 회전을 함께 쓰는 것도 손목 단독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켓을 지나치게 세게 쥐지 않는 것도 예방에 중요한 습관입니다. 예방 운동은 통증을 만들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해야 하며, 다만 이미 통증이나 부기, 힘 빠짐이 있는 상태라면 예방 운동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이고 정확한 원인 확인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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