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은 등(흉추 후만)을 펴는 데 좋은 운동이 있나요?
굽은 등(흉추 후만)은 스트레칭과 강화를 결합한 운동으로 각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체계적 문헌고찰의 공통된 방향입니다. 다만 개선 정도는 원인과 나이, 꾸준함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모두에게 같은 효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리는 짧고 뻣뻣해진 앞쪽 가슴 근육은 늘이고, 늘어나 약해진 중·하부 승모근과 흉추 신전근은 강화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①문틀 가슴 스트레칭으로 대흉근을 이완하고 ②견갑골을 모으며 강화하는 프론 Y·T 리프트나 밴드 로우로 등 근육을 키우며 ③폼롤러 흉추 신전이나 캣-카우로 흉추 가동성을 회복하는 순서로 접근합니다. 청소년·젊은 성인에서는 주 2~3회, 8~12주 이상 꾸준히 병행했을 때 후만 각도가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연구가 있으나, 성인·고령층에서는 개선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어 기대치를 신중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후만이 심하거나 통증·신경 증상이 동반되거나 골다공증 등 구조적 원인이 의심되면 운동 전 병원 진단이 먼저입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ffect of Therapeutic Exercise on the Management of Hyperkyphosis in Adolescence and Young Adulthood: A Systematic Review — Physiotherapy Research International 2025 (PMC12141983, Fernández 등). 9개 RCT에서 스트레칭+강화+코어 운동이 후만 각도를 유의하게 개선(주 2~3회, 8~12주). Decreasing thoracic hyperkyphosis – Which treatments are most effective? — MSK Science & Practice 2021은 성인 대상 운동 효과 근거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보고.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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