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다친 뒤 깁스를 풀었는데 운동을 언제부터 다시 시작해도 되나요?

손목 골절 후 깁스는 보통 6주 무렵 제거하며, 이 시점부터 가동범위 회복을 위한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운동 재개 시점은 골절 유형과 수술 여부, 나이, 회복 속도에 따라 크게 달라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영이나 하체 위주 운동처럼 손목 부담이 적은 가벼운 활동은 깁스 제거 후 1~2개월 안에, 손목에 충격이 큰 격렬한 활동은 손상 후 3~6개월 무렵부터 재개하는 것이 참고할 만한 기준입니다. 깁스를 뗀 직후에는 통증 없는 범위에서 가동범위 운동부터 시작하고, 이후 가벼운 저항 운동을 거쳐 부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손목 뻣뻣함은 대부분의 환자에게 나타나며 보통 1~2개월에 걸쳐 서서히 풀립니다. 다만 정확한 복귀 시점과 강도는 담당 의사와 물리치료사의 개별 판단을 따라야 하며, 임의로 부하를 앞당기면 재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할 방법이 필요하다면 굿피티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운동 계획을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Distal Radius Fractures (Broken Wrist) — OrthoInfo (AAOS)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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