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삐끗한 뒤부터 힘을 주면 시큰거리는데 재활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손목 염좌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 손상된 상태로, 대부분 2~6주 내에 후유증 없이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단계별 복귀 운동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복 운동은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기 48~72시간은 통증·부기가 심하면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안정을 취하며, 이후 ①통증 없는 범위에서 손목을 위아래·좌우로 천천히 움직이는 가동범위 운동으로 뻣뻣함을 줄이고 ②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힘만 주는 등척성 운동으로 통증 없는 기초 강도를 만든 뒤 ③밴드나 가벼운 무게로 손목 굴곡·신전·요측 및 척측 편위·회내회외 방향을 강화하며 ④통증 없는 최대 근력과 가동범위를 목표로 일상·운동 동작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하는 순서를 따릅니다. 강화 운동은 아프면 강도를 낮추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삐끗한 직후 심한 통증·부기·변형이 있거나, 몇 주가 지나도 힘을 줄 때 시큰거림이 계속된다면 인대 완전파열이나 골절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손상 정도는 진료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 계획을 전문가와 함께 세우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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