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짚고 넘어진 뒤로 새끼손가락 쪽 손목이 시큰거리는데 삼각섬유연골(TFCC) 손상이면 어떤 운동을 피해야 하나요?

손목을 짚고 넘어진 뒤 새끼손가락 쪽 손목이 시큰거리는 증상은 TFCC(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 등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며, 이 경우 일반적으로 ①손을 바닥에 짚는 푸시업·플랭크·버피 등 손목으로 체중을 지지하는 동작 ②덤벨·케틀벨을 돌리거나 손등이 위로 향하게 뒤집는 회내·회외 동작 ③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꺾은 채 무겁게 쥐거나 드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넘어진 직후의 척측 손목 통증은 TFCC뿐 아니라 주상골 골절이나 손목 관절 불안정과도 겹쳐 나타날 수 있어, 어떤 손상인지는 영상 검사를 포함한 병원 진료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하루 이상 이어지거나 붓기·변형, 손목이 빠질 듯한 불안정감, 회전 시 뚝 소리 등이 동반된다면 골절이나 관절 불안정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진단 이후 고정과 가동범위 회복은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치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 근력과 체중 지지 동작을 서서히 되돌리는 단계에서는 회복 정도에 따라 트레이너가 의료진의 소견 범위 안에서 동작과 강도를 조절해 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손상 이후 운동 복귀 프로그램을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운동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27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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