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시큰거려서 병뚜껑 여는 것도 힘든데 어떤 운동으로 회복해야 하나요?
병뚜껑을 못 열 정도의 손목 시큰거림은 엄지 기저부 관절염, 힘줄염, 만성 비특이적 손목통증, 손목터널증후군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만성적인 손목통증에서는 손목 안정화 훈련과 그립 강화를 병행한 경우 통증과 악력이 크게 개선된 연구도 있어, 특정 원인이 진단된 이후 일반적인 손목통증 관리에서 흔히 쓰이는 단계는 ①통증 없는 범위에서 손목을 천천히 움직이는 가동범위 운동 ②부드러운 공을 쥐었다 풀며 악력을 회복하는 등척성 운동 ③밴드나 가벼운 무게로 손목 굴곡·신전·회내회외를 강화하는 단계 ④일상 동작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하는 순서입니다. 다만 엄지 기저부 관절염이 원인이라면 운동만으로 연골이 회복되지는 않아 진단에 따른 별도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뚜껑을 못 열 정도의 통증은 원인이 겹칠 수 있어 자가로 확정하기 어려우므로, 저림이나 힘 빠짐, 붓기가 동반되거나 운동해도 낫지 않는 지속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원인은 진료를 통해서만 확인됩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ffects of Wrist Stability Training Combined with Grip Strength Exercise on Pain and Function in Nonspecific Chronic Wrist Pain — PMC11278657. 4주(주 2회) 프로그램 후 통증 VAS 4.23→1.87, 악력 27.01→35.40kg로 유의하게 개선(p<0.001).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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