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인데 등이 굽지 않게 예방하는 운동이 있나요?
오래 앉아 구부정하게 지내는 습관은 등이 앞으로 둥글게 굽는 자세성 흉추후만의 대표적 원인으로, 책상 앞 시간이 긴 학생에게 특히 흔해 청소년 5명 중 1명 이상에서 관찰될 만큼 흔한 자세 문제로 보고됩니다. 예방의 핵심은 늘어나 약해지기 쉬운 등·어깨 뒤쪽 근육을 강화하고 앞쪽 가슴을 늘려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①턱 당기기(이중턱을 만들 듯 턱을 뒤로 당겨 5~10회 유지) ②견갑골 모으기(어깨를 뒤로 하고 날개뼈를 조여 5~10초씩 반복) ③엎드려 팔다리를 함께 드는 슈퍼맨 동작으로 등 신전근을 강화하는 순으로 접근합니다. 여기에 밴드를 이용해 가슴은 늘리고 등은 조이는 스트레치를 더하면 주 3~4회 꾸준히 실천할 때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운동 못지않게 30~60분마다 일어나 움직이고 모니터 상단을 눈높이에 맞추는 환경 교정도 중요합니다. 다만 등이 뻣뻣해 잘 안 펴지거나 통증, 팔다리 저림이 동반되면 성장기 척추 변형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ffect of Therapeutic Exercise on the Management of Hyperkyphosis in Adolescence and Young Adulthood: A Systematic Review — PMC12141983, 2025. 흉추 과후만 유병률 20~40%, 청소년 5명 중 1명 이상에서 관찰.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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