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이 있어도 헬스장에서 웨이트 운동을 할 수 있나요?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운동에 대한 금기가 아니며, 비수술적으로 관리하는 경우 오히려 신체활동과 근력 운동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웨이트 운동도 올바른 자세로 하면 안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①몸의 양쪽을 균등하게 쓰도록 한팔 로우나 한다리 스쿼트 같은 좌우 편중 교정 동작을 포함하고 ②코어 강화로 척추를 지지할 토대를 먼저 다진 뒤 ③무거운 중량보다 올바른 폼을 우선하는 순서로 접근합니다. 무거운 바벨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오버헤드 동작은 잘못된 폼일 때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 중량을 늘리기 전 자세부터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측만증의 정도(Cobb각)와 통증 여부는 사람마다 달라 획일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진단이 되지 않았거나 통증·다리 저림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운동 계획은 진단 이후 세우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Is physical activity contraindicated for individuals with scoliosi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 Green et al., 2009, PubMed 19646383. 측만증은 대부분 스포츠 참여의 금기가 아니며 비수술 치료 환자는 신체활동 참여가 권장됨(근거등급 D).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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