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프로치 샷 자세에서 무릎에 부담이 가는 것 같은데 괜찮은 자세인가요?

골프 스윙에서 리드(앞쪽) 무릎에 걸리는 부하는 걷기보다 크고 무릎은 골프에서 가장 자주 손상되는 부위 중 하나라서, 어프로치 자세에서 무릎에 힘이 실리는 느낌 자체는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다만 스탠스가 좁고 목표 방향으로 체중 이동·어깨 스웨이가 클수록 리드 무릎 안쪽에 걸리는 압박이 커집니다. 한 생체역학 연구에 따르면 리드 발을 목표 방향으로 약 30도 열면 무릎 내전 부하가 약 30% 줄고, 스탠스 폭을 약 20% 넓히면 약 22% 줄었으며, 두 방법 모두 스윙 스피드 손해는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탠스를 조금 넓히고 리드 발끝을 살짝 열어주는 것부터 시도해볼 수 있지만, 어프로치 후 무릎이 붓거나 걸을 때 시큰거림·잠기는 느낌·불안정감이 있다면 반월판이나 인대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PMC 6088115, Modifying stance alters the peak knee adduction moment during a golf swing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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