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이 두통이나 어지럼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나요?

거북목은 두통과 관련될 수 있으며, 어지럼증도 목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이는 다른 원인을 모두 배제한 뒤에야 확인되는 영역입니다. 고개가 앞으로 빠질수록 목뼈에 걸리는 하중이 늘어나는데, 이 부담이 뒤통수 아래 신경을 압박하면 후두신경통 같은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어지럼증 역시 목의 근육·관절에서 오는 위치 감각이 눈이나 귀의 균형 정보와 어긋나며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편두통성 어지럼이나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 다른 질환을 먼저 감별한 뒤에야 목이 원인으로 고려됩니다. 따라서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거북목 탓으로 스스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 발음·시야 이상, 균형을 잡기 힘든 어지럼증이 있다면 자세 문제로 넘겨짚지 말고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목·자세로 확인된 뒤라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운동 방향을 잡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거북목 증후군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거북목' 직장인 뒷골 찌릿… 후두신경통 — 경향신문(2024-10-10), 세란병원 신경과 전문의 인터뷰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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