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목이 뻐근한데 베개나 잠자는 자세 때문일까요?

아침에 목이 뻐근한 것은 베개 높이와 잠자는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는 동안 경추의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이 유지되지 않으면 목 근육과 관절이 밤새 긴장 상태로 있게 되는데, 베개가 너무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고 너무 낮으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 이 곡선이 무너집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얼굴을 옆으로 돌린 채 목이 회전·신전된 상태로 오래 유지되어 목 부담이 가장 크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울 때는 목 뒤 빈 공간을 채우거나 어깨 높이를 고려해 코가 몸통 중심선과 수평이 되는 높이의 베개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베개가 맞지 않는다면 수건을 말아 하룻밤 대보고 뻐근함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만 아침뿐 아니라 낮에도 통증이 이어지거나 팔·손으로 뻗치는 저림, 힘 빠짐이 동반된다면 경추 디스크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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