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인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이 있나요?
집에서도 참고할 만한 자가 확인 방법은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거북목(전방 머리 자세)의 임상 지표는 귀의 이주와 목뒤 경추 7번을 잇는 선이 수평선과 이루는 각도인 경추각(CVA)인데, 각도가 작을수록 머리가 앞으로 나온 상태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①옆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각도 측정 앱으로 대략적인 변화를 확인하거나 ②옆모습에서 귀가 어깨보다 앞에 있는지 살펴보거나 ③벽에 등을 붙였을 때 뒤통수가 자연스럽게 닿는지 보는 방법이 참고용 자가 점검으로 활용됩니다. 다만 CVA의 정상·이상 기준값은 연구마다 차이가 있어 특정 각도로 거북목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고, 이런 자가 확인은 스크리닝 수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목·어깨 통증이나 팔 저림, 두통이 동반되면 자가진단으로 끝내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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