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위해 코어와 균형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을 하면 되나요?

농구에서 코어와 균형은 서로 별개가 아니라 코어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균형 능력이 함께 좋아진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코어는 상·하체를 잇는 힘 전달의 중심축이라 여기가 약하면 점프와 착지, 방향 전환에서 몸이 흔들리기 쉬워집니다. 일반적으로 코어 훈련은 ①플랭크·사이드플랭크로 척추를 중립으로 버티는 기초 안정화 ②데드버그·버드독으로 팔다리를 움직이면서도 몸통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항회전 훈련 ③러시안 트위스트나 메디신볼 회전 던지기 같은 동적 회전 운동 순으로 정적·동적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균형은 한발 서기에서 시작해 눈을 감거나 여러 방향으로 손발을 뻗는 동작으로 난이도를 높이고, 이후 방향을 바꾸며 착지 후 3초간 자세를 고정하는 홉 훈련으로 이어가면 실제 경기의 착지·정지 동작과 더 가깝게 훈련할 수 있습니다. 이때 착지 순간 무릎이 발끝 방향을 벗어나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정렬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미 발목이나 무릎이 자주 붓거나 착지할 때 꺾이는 느낌이 있다면 자가 훈련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원인 파악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The effect of core stability training on the balance ability of young male basketball players — PMC10796723, 2024. 15~17세 남자 선수 10주 훈련, 한발 서기(눈 감음) 14.4초→25.5초로 향상(p<0.01).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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