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 막판까지 버틸 체력을 어떻게 늘리나요?

농구는 강한 스프린트와 저강도 회복 구간이 번갈아 나오는 간헐적 고강도 운동이라, 막판 체력을 늘리려면 유산소 능력과 반복 스프린트 능력을 함께 기르는 훈련이 경기 특성에 가장 잘 맞습니다. 근거가 가장 강한 방법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과 반복 스프린트 트레이닝으로, 짧게는 최대심박에 가까운 강도로 15초 운동과 15초 회복을 반복하거나, 4분 고강도 운동과 3분 휴식을 몇 세트 반복하는 방식이 흔히 활용됩니다. 이런 훈련은 간헐 지구력뿐 아니라 방향전환·반복 스프린트 능력에도 도움이 되어 막판까지 버티는 체력과 경기 중 움직임 모두를 함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반복 스프린트 훈련은 유산소·무산소 능력을 동시에 자극한다는 것이 특징으로, 대개 주 2~4회, 4~12주 정도 꾸준히 이어가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기초 유산소 능력이 반복 스프린트 사이 회복의 토대가 되므로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함께 챙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심혈관 질환이나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 있거나 오래 운동을 쉬었다면 고강도 훈련 시작 전 병원 진료를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꾸준히 관리할 방법이 필요하다면 굿피티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운동 계획을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The Effects of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on Basketball Playe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PMC11877297, 2025. 14개 연구 메타분석, Yo-Yo IR1 매우 큰 효과(ES=2.32), 방향전환 T-test 중간 효과(ES=0.91).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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