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다 손가락을 삐었는데 다시 공을 잡으려면 어떤 운동이 필요한가요?

농구 중 손가락을 삐는 부상은 대부분 공이 손가락 끝에 맞으며 중간 관절(PIP 관절)의 인대가 늘어나는 형태로, 붓기가 가라앉은 뒤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악력 회복 운동을 순서대로 늘려가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친 직후에는 얼음찜질과 압박·거상으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널리 권장되며, 이후 붓기가 줄면 ①MP·PIP·DIP 관절을 천천히 굽혔다 펴는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손가락 펴기부터 주먹까지 순서대로 움직이는 힘줄 활주 운동 ②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테니스공이나 둘둘 만 수건을 부드럽게 쥐었다 놓는 악력 운동 순으로 단계적으로 넓혀가는 것이 흔히 활용됩니다. 공을 다시 잡는 것이 목표라면 이 악력 회복이 핵심이며, 경기에 복귀할 때는 다친 손가락을 옆 손가락과 함께 테이핑해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언제부터 어떤 강도로 시작할지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손가락이 변형되어 보이거나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않으며 심한 붓기나 저림·감각 이상이 있다면 골절·탈구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과 회복 단계 확인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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