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하다 사타구니(서혜부)가 당기는데 스트레칭으로 괜찮을까요?
농구에서 급정지·방향전환이 반복될 때 사타구니가 당기는 통증은 내전근(모음근) 관련 서혜부 통증인 경우가 많으며, 스트레칭만으로는 관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은 가동범위와 유연성을 회복하는 보조 역할에 그치고, 재활의 핵심은 단계적인 근력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①힙 서클 등 능동적 유연성 운동으로 시작해 ②저항 밴드를 이용한 내전근·힙 굴곡 강화로 넘어가고 ③통증이 충분히 줄면 코펜하겐 애덕션처럼 옆으로 누워 골반과 다리를 들어 올리는 편심성 운동으로 근력을 점진적으로 높여가는 순서가 권장됩니다. 다만 서혜부 통증은 내전근 외에 탈장이나 고관절 문제 등 다른 원인일 수도 있어, 통증이 심하거나 붓기·힘 빠짐이 동반되면 스트레칭 전에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가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Adductor Strain Rehab — E3 Rehab
- Copenhagen adduction exercise RCT (soccer players with groin injury) — PubMed 38376593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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