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할 때 착지가 뒤꿈치부터 되는데 고쳐야 하나요?
뒤꿈치 착지 자체는 통증이 없다면 반드시 고쳐야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뒤꿈치 착지가 무조건 나쁘고 전족 착지가 낫다는 통념은 최신 근거로는 지지되지 않으며, 보편적으로 우월한 착지 패턴은 없다는 것이 체계적 리뷰의 결론입니다. 전족 착지가 무릎 부담을 줄여줄 수 있지만 그 부하가 종아리와 발 쪽으로 옮겨가 다른 부상 위험이 커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더 중요한 문제는 착지 패턴보다 발이 몸 중심선보다 크게 앞에 떨어지는 오버스트라이딩이므로, 케이던스를 조금 올려 착지를 몸 아래로 가져오는 방식이 착지 패턴 자체를 바꾸는 것보다 안전하고 실용적인 접근입니다. 만약 착지 패턴을 바꾸기로 했다면 강화·가동성 준비 없이 급하게 바꾸지 말고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적응시켜야 하며, 특정 부위에 반복 통증이 있다면 착지를 바꾸기 전에 트레이너의 폼 평가나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 Biomechanical Differences of Foot-Strike Patterns During Running: Systematic Review with Meta-analysis - JOSPT
- Heel Strike vs. Forefoot Running: Which Prevents Injuries? - Capacity PT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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