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라톤을 준비하는데 어떤 운동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처음 마라톤을 준비할 때는 곧바로 오래 달리기보다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런/워크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국제 러너 단체와 전문 매체의 공통 권고입니다. 일반적으로 ①달리기 1분과 걷기 4분처럼 짧은 인터벌로 시작해 회차가 지날수록 달리는 시간을 늘리고 걷는 시간을 줄여가며 ②약 10주 뒤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30분 연속 달리기를 목표로 하고 ③이후 5K, 10K, 하프, 풀코스 순으로 거리를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빈도는 초보 기준 주 3~4회에 휴식일을 충분히 두는 것이 좋고, 달리기만 반복하기보다 주 1~3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특정 부위에 부하가 몰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 부담이 큰 경우라면 달리기 대신 파워 워킹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발을 디딜 때 뼈에 오는 통증이나 3점(10점 척도)을 넘는 지속 통증이 있으면 무리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먼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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