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달리면 옆구리가 결리는데 왜 그런가요?
달릴 때 옆구리가 결리는 것은 흔히 '옆구리 결림'이라 불리는 운동유발 일과성 복통과 관련이 많으며, 규칙적으로 달리는 사람의 상당수가 겪는 흔한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위가 팽창하는 등으로 복막끼리 마찰이 커져 통증이 생긴다는 설명이 유력하게 제시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유발 요인은 달리기 직전의 과식이나 당분이 높은 음료 섭취이며, 굽은 자세나 약한 코어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①운동 2~4시간 전 과식과 고당분 음료를 피하고 ②흉추 자세와 코어 근력을 관리하며 ③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강도를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결림이 생기면 속도를 낮추고 깊게 호흡하며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안정 시에도 배가 아프거나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발열·구토가 동반된다면 단순 결림이 아닐 수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xercise-Related Transient Abdominal Pain (ETAP) — PMC4281377. 규칙적으로 달리는 사람의 약 70%가 지난 1년간 한 번 이상 경험.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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