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허리가 뻐근한데 코어가 약해서 그런 걸까요?
러닝 중 허리 뻐근함은 코어 약화가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맞습니다. 코어가 척추를 충분히 안정시키지 못하면 허리 근육이 대신 과하게 일하게 되고, 코어가 풀린 채로 달리면 허리가 살짝 젖혀진 과신전 자세가 되기 쉬워 요추에 부담이 쌓입니다. 다만 코어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보폭이 지나치게 큰 오버스트라이드나 둔근 약화, 뻣뻣한 고관절, 갑작스러운 훈련량 증가도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①플랭크·브리지·버드독 등으로 코어와 둔근을 함께 강화하고 ②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인 자세로 보폭을 줄여 미드풋 착지를 하며 ③훈련량은 주당 10% 이내로 점진적으로 늘리는 접근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통증이 10~14일 휴식에도 나아지지 않거나 다리로 뻗치는 저림·힘 빠짐이 동반된다면 디스크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해야 하므로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코어·폼 교정은 트레이너와 상의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Lower Back Pain After Running: Causes and Treatments - Hinge Health (2018년 Journal of Biomechanics 연구 인용)
- Preventing Lower Back Pain When Running - UPMC HealthBeat, 202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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