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트레드밀)과 야외 달리기는 몸에 주는 부담이 다른가요?
트레드밀과 야외 달리기는 몸에 주는 부담의 종류가 다르지만 어느 한쪽이 무조건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트레드밀은 벨트가 다리 회복 구간을 도와 햄스트링 활성과 보폭 변동성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고, 야외는 바람 저항과 지면 변화 때문에 안정근을 더 많이 씁니다. 대사 측면에서는 빠른 페이스(대략 킬로미터당 4분 27초보다 빠른 구간)에서 야외의 산소 소비량이 더 크게 나타나는데, 트레드밀에 경사 1% 정도를 주면 이 차이가 상당 부분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 1% 경사가 느린 페이스에서는 꼭 필요하지 않고, 아킬레스건 부하는 오히려 트레드밀에서 더 크다는 보고도 있어 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정 부위 통증이 표면과 상관없이 지속되면 표면 탓만 하기보다 훈련량과 폼을 점검하고 병원 진료를 우선하는 것이 좋으며, 상황에 맞게 실내외를 병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Do You Need a 1% Incline on a Treadmill? - Laura Norris Running
- Do You Need a 1% Incline on a Treadmill? - Laura Norris Running (2016 연구 인용)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