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 당일 페이스 조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라톤 페이스 조절의 핵심은 초반에 절대 무리하지 않고 균등하거나 후반이 오히려 빨라지도록 배분하는 것입니다. 초반을 느리게 가면 근글리코겐을 아끼고 열 축적과 심박 부담을 줄여 후반 벽을 늦출 수 있는 반면, 실제로는 완주자의 상당수가 출발 직후 군중의 열기에 휩쓸려 목표보다 빠르게 나가면서 후반에 페이스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전에서는 전체 구간을 셋으로 나눠 ①초반 구간은 목표 페이스보다 다소 느리게 ②중반 구간은 목표 페이스로 안정 ③후반 구간은 목표 페이스를 유지하며 여력이 있으면 가속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며, 시계에 페이스 알림을 설정해 두면 초반 과속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레이스 중 흉통이나 심한 어지럼, 갑작스러운 혼란이 느껴지면 페이스와 상관없이 즉시 멈추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우선이며, 본인 훈련 이력에 맞는 목표 페이스는 트레이너와 함께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The physiology and psychology of negative splits: insights into optimal marathon pacing strategies (Frontiers in Physiology, 202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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