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하고 나면 발바닥 앞쪽이 화끈거리는데 어떤 스트레칭으로 관리하나요?

배구 후 발바닥 앞쪽이 화끈거리는 증상은 반복되는 점프와 착지로 앞발(중족골 부위)에 압력이 쌓이는 중족골통과 관련이 많습니다. 보존적 관리에서는 일반적으로 ①벽을 짚고 선 자세에서 뒤쪽 다리 무릎을 편 채 종아리(비복근)를 늘리고 ②같은 자세에서 무릎을 살짝 굽혀 가자미근과 아킬레스건을 함께 늘리는 스트레칭에 초점을 둡니다. 종아리가 짧고 뻣뻣하면 걸을 때 앞발에 실리는 압력이 커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발가락을 부드럽게 당겨주는 스트레칭이나 수건으로 발가락을 오므려 당기는 발 내재근 강화도 함께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 없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저림이나 감각 저하, 붓기, 특정 뼈를 눌렀을 때의 통증이 동반되거나 2주 넘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모턴신경종이나 피로골절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29일

참고 자료

  • Amaha, Conservative Treatment for Primary Metatarsalgia, J Orthop Orthop Surg, 2021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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