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경기 지구력을 늘리려면 어떤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하나요?

배구 경기 지구력을 늘리려면 순수 장거리 유산소보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배구는 짧고 강한 랠리와 휴식이 반복되는 무산소 위주 종목이지만, 긴 경기 내내 스태미나를 유지하고 포인트 사이 회복을 빠르게 하려면 유산소 기반도 함께 길러야 합니다. HIIT는 전력 질주와 휴식을 번갈아 수행해 배구 특유의 멈췄다 폭발하는 움직임을 모사하며 유산소·무산소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서킷 트레이닝이나 긴 랠리와 짧은 폭발 동작을 섞은 게임 기반 컨디셔닝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 배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주간 주 3회 인터벌 러닝을 진행했더니 심폐지구력 지표인 VO₂max가 약 5~6% 향상됐다고 보고됩니다. 다만 고강도 인터벌은 심혈관과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기존 심장 질환이나 부상이 있다면 강도 조절이 필요하고, 통증이나 어지럼이 나타나면 즉시 멈추고 병원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The Impact of Running-Based and Drop Jumping Interval Interventions on Cardiorespiratory Fitness — PMC1162205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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