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리시브 자세를 반복하다 보니 목이 앞으로 빠지는 거북목처럼 되는 것 같은데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이 있나요?

배구 리시브 동작에서 목이 앞으로 빠지는 느낌은 리시브 준비자세와 평소 자세 습관이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시브 시 허리를 굽혀 상체만 앞으로 기울이면 공을 보려고 목을 심하게 젖히게 되므로, 상체를 정강이와 평행하게 두고 고관절에서 접어 앉는 자세로 바꾸면 목에 걸리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방 운동은 일반적으로 ①턱 당기기로 목 앞쪽 심부 근육을 활성화하고 ②밴드를 이용한 견갑골 모으기로 어깨 후방 근육을 강화하며 ③가슴 근육과 목 뒤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④등뼈(흉추)를 펴는 가동성 운동을 더하는 순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이런 운동은 며칠만 하고 멈추면 효과가 되돌아가기 쉬워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팔로 뻗치는 저림이나 힘 빠짐이 동반되면 자세 문제로 넘기지 말고 병원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1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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