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블로킹을 할 때 어깨가 자주 삐끗하는데 어떤 운동으로 예방하나요?

블로킹 시 어깨가 자주 삐끗하는 문제는 ①후방 회전근개(외회전근) 강화와 ②견갑골 안정화 운동을 함께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블로킹과 스파이크 모두 팔을 머리 위로 뻗는 오버헤드 동작이라 어깨에 반복 부하가 걸리는데, 특히 팔을 내리는 감속 구간에서 후방 회전근개에 스트레스가 집중됩니다. 밴드 외회전 운동은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옆구리에 붙인 자세에서 시작해 오버헤드 자세로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안전하며, 여기에 Y·T·W·L 운동이나 밴드 풀 어파트, 푸시업 플러스 같은 견갑 안정화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온전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주 3회 정도 꾸준히 수행하면 부상 예방에 유의미한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오버헤드로 팔을 뻗을 때 통증이 있거나 어깨에서 걸리는 느낌, 야간통, 힘 빠짐이 반복된다면 운동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통증 없는 범위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Preventing Shoulder Injuries in Competitive Volleyball Athletes — True Sports Physical Therapy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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