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시작 전 어깨와 고관절 유연성을 늘리는 스트레칭 순서가 궁금합니다.

배구 시작 전에는 오래 유지하는 정적 스트레칭보다 동적 스트레칭이 우선입니다. 60초 이상 유지하는 정적 스트레칭은 점프·순간 근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어, 일반적으로 ①가벼운 조깅 등으로 체온을 올리고 ②팔 돌리기와 밴드 외회전으로 어깨 회전근개·견갑 안정근을 깨우며 ③워킹 런지와 카리오카로 고관절 회전·가동성을 여는 순서를 권합니다. 이후 풋워크와 패스·세팅 같은 배구 특이 동작으로 마무리하면 전체 5~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슬리퍼 스트레치나 힙 플렉서 스트레치처럼 오래 유지하는 정적 스트레칭은 몸이 충분히 데워진 워밍업 후 문제 부위 위주로 짧게 넣거나 운동을 마친 뒤에 하는 것이 근거상 더 적절합니다. 다만 이미 어깨나 고관절에 통증·붓기·힘 빠짐이 있다면 스트레칭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개인별 가동성 제한은 트레이너와 함께 점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Effects of Dynamic and Static Stretching Within Warm-Up Protocols — PMC3737866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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