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후 어깨 회전근개가 약한 것 같은데 강화 운동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회전근개 강화는 통증 관리부터 시작해 저강도 조절 훈련, 저항 강화, 배구 동작 복귀 순으로 단계를 밟는 것이 안전합니다. 회전근개는 극상근·극하근·소원근·견갑하근 네 근육으로 어깨를 관절와에 붙잡아 안정시키는데, 배구의 반복적인 스파이크·서브·블로킹 같은 오버헤드 동작은 특히 후방 회전근개에 부하를 줍니다. 통증이 있다면 얼음찜질과 오버헤드 활동 휴식으로 먼저 가라앉힌 뒤, 밴드 외회전 운동을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옆구리에 붙인 자세에서 시작해 점차 오버헤드 자세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회전근개만 단독으로 키우기보다 Y·T·W·L 운동, 밴드 풀 어파트, 푸시업 플러스 같은 견갑골 안정화 운동을 함께해야 강화 효과가 온전해집니다. 다만 오버헤드 활동 시 날카로운 통증, 뚜렷한 힘 빠짐, 어깨 딸깍거림이나 야간통이 있다면 회전근개 손상 여부를 병원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Rotator Cuff Injuries in Volleyball Players: Prevention and Treatment — PhysioDNA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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