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나 주짓수처럼 목에 직접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을 배우는데 목 부상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싱이나 주짓수에서 목 부상을 예방하려면 근력 훈련보다 행동 습관을 먼저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근력을 키우면 뇌진탕을 막을 수 있다는 근거는 아직 확정적이지 않지만, 국제 전문가들은 격투 종목에 목 훈련을 체계적으로 포함할 것을 권합니다. 실전에서는 초크나 넥 크랭크에 걸렸을 때 버티지 말고 일찍 탭하는 것, 목을 매트에 박고 지지대로 쓰거나 한 자세에 오래 갇히지 않도록 포지션을 자주 바꾸는 것, 롤링이나 스파링 전 목을 능동적으로 움직여 워밍업하는 것이 근력 훈련보다 먼저 지켜야 할 습관으로 꼽힙니다. 목 훈련을 병행한다면 처음에는 등척성 운동부터 시작해 주 2~3회, 점진적으로 강도를 올리는 방식이 무리가 적습니다. 다만 머리 충격 후 어지럼·구토·기억 이상이 지속되거나 목 충격 후 팔 저림·힘 빠짐이 느껴진다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1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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