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목과 어깨가 같이 뻐근한데 폼롤러 마사지가 도움이 되나요?
스마트폰을 오래 볼 때 목과 어깨가 함께 뻐근해지는 것은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면서 상부승모근과 견갑거근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는 정적 부하 때문이며, 이 부위에 한해 폼롤러 마사지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근막이완은 근력 저하 없이 단기적으로 가동범위를 늘리고 통증 지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신 메타분석의 결론입니다. 일반적으로 폼롤러를 어깨뼈 사이나 등 상부에 가로로 두고 바로 누워 손으로 머리를 받친 뒤 5~7cm 범위를 천천히 굴리며 뭉친 지점에서 10~30초 멈추는 방식을 하루 2~3분 정도 활용합니다. 다만 경추(목) 위에 직접 폼롤러를 굴리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목은 뼈와 근육 구조가 작고 약해 체중을 실어 굴리면 신경이나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입니다. 목은 폼롤러를 베개처럼 받쳐 지지한 채 머리를 좌우로 천천히 돌리는 정도로만 다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팔·손으로 뻗치는 저림이나 힘 빠짐이 동반되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Effects of Myofascial Release Techniques on Joint Range of Motion of Athle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CTs — Sports(Basel) 2024 (PMC11125680). 근막이완이 ROM에 중간 효과(ES=0.53), 근수행 저하 없음, 경추 개선 두드러짐(근거 중간).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