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데 농구를 시작하려면 남성과 다르게 준비해야 할 운동이 있나요?

여성은 같은 종목의 남성보다 비접촉성 무릎 십자인대(ACL) 부상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농구를 시작할 때 신경근 조절 훈련을 별도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구조와 관절 이완도 차이, 착지·방향전환 시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동작 패턴 등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일반적으로 ①클램셸·한 다리 브릿지 등으로 엉덩이 근육을 먼저 활성화하고 ②노르딕 햄스트링처럼 편심성 부하로 햄스트링을 발달시킨 뒤 ③박스에서 내려와 무릎을 발끝 방향으로 부드럽게 굽혀 착지하는 훈련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권장되며, 주 2회 이상 세션당 2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의 핵심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이미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불안정감이 있다면 시작 전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How Female Athletes Can Prevent ACL Injuries With Targeted Training — True Sports Physical Therapy
  • Neuromuscular training for preventing knee injuries in female team athletes: a meta-analysis — PMC1258176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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