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배구 선수인데 성장기에 부상 없이 훈련량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장기, 특히 급성장기에는 뼈가 자라는 속도를 근육과 힘줄이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인 근력-협응 불균형이 생기고, 이 시기에 훈련량을 급하게 늘리면 과사용 부상 위험이 커집니다. 훈련량은 일반적으로 ①한 주 훈련 시간이 본인 나이(세)를 넘지 않는 선을 참고 기준으로 흔히 제시하되 개인차가 크므로 소속 팀 지도자·전문가와 함께 조정하며 점진적으로 늘리고 ②밤 9~10시간 수면과 주 1~2일의 스포츠 휴식, 같은 근육을 쓰는 고강도 세션 사이 48시간 간격을 확보하며 ③균형·착지 제어·원심성 근력·코어를 묶은 신경근 훈련을 준비운동에 통합하는 순서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2세 이전부터 한 종목에만 집중하기보다 여러 움직임을 경험하는 편이 장기적인 부상 예방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휴식으로도 나아지지 않는 관절 통증, 수행력 저하, 무릎 아래나 뒤꿈치 등 성장판 부위의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Youth Athlete Development and Overuse Injuries — Pure Sports Med, 2025
- Dual benefits of neuromuscular training in adolescent volleyball players — Frontiers in Sports and Active Living, 2026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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