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롤러로 러닝 후 근막 이완을 하려면 어떤 부위를 풀어줘야 하나요?

러닝 후 폼롤러로 풀어주면 좋은 핵심 부위는 종아리(비복근·가자미근), 대퇴사두근(앞허벅지), 햄스트링(뒷허벅지), 둔근(엉덩이), 흉추(등 상부)입니다. 일반적으로 각 부위를 다리당 1분 30초에서 2분 정도씩, 발목에서 무릎 방향처럼 근육 결을 따라 천천히 롤링하며 뭉치거나 아픈 지점을 만나면 20~30초 정도 눌러 유지하는 방식이 권해집니다. 이런 폼롤링은 근육으로의 혈류를 늘려 회복을 돕고 근육통 지각을 줄이는 효과가 보고되어 있어, 근육이 따뜻한 러닝 직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뼈나 관절, 척추(허리)는 직접 세게 누르지 않는 것이 좋고, 장경인대(IT밴드) 자체보다는 그 주변 근육을 다루는 편이 안전하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특정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이나 저림, 붓기가 있다면 롤링을 멈추고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Foam rolling is an effective recovery tool in trained distance runners - PubMed 38828260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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