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이후 살이 잘 안 빠지는데 운동 방법을 바꿔야 하나요?
갱년기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감소와 근육량 저하로 대사가 떨어지고 특히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쉬워, 유산소 위주였던 운동을 근력운동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권장됩니다. 실제로 20주간 근력운동을 병행한 갱년기 여성 대조연구에서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은 줄어드는 체성분 개선이 확인됐으며, 근력운동은 근육과 대사를 지키는 핵심 축으로 꼽힙니다.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므로 함께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주 3일 이상의 근력운동과 주 1~2회 정도의 저충격 유산소(걷기·수영·자전거)를 조합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다만 복부만 따로 빼는 부위별 감량은 불가능해 근력·유산소·식이·수면 관리를 함께 챙기는 것이 중요하고, 기존에 골감소증이나 관절 질환이 있다면 운동 시작 전 병원 상담이 먼저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 배분이 궁금하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PMC 10559623, Resistance training alters body composition in menopausal women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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