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전방경사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골반전방경사는 일반적으로 몇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뒤통수·등·엉덩이·발뒤꿈치를 벽에 붙이고 섰을 때 허리와 벽 사이 공간에 손바닥이 헐렁하게 들어가면 요추 전만이 과한 전방경사 경향을 의심합니다. ②측면 거울이나 사진에서 엉덩이가 과하게 뒤로 빠지고 아랫배가 나와 보이면(오리궁둥이) 함께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③앞쪽 골반뼈가 뒤쪽 골반뼈보다 확연히 낮게 만져지는지도 참고할 수 있지만 혼자 정확히 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골반전방경사는 일부 조사에서 건강한 성인 사이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고 보고될 만큼 흔한 자세 유형이어서, 자가확인에서 경향이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참고용 스크리닝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상태는 병원 진료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허리 통증이나 다리로 뻗치는 저림이 있다면 자가진단에 머물지 말고 병원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