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통증이 허리 통증과 헷갈리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골반 통증과 허리 통증이 헷갈리는 대표적인 원인은 척추 아래쪽과 골반이 만나는 천장관절(엉치엉덩관절)의 통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천장관절성 통증은 한쪽 엉덩이·엉치 부위에 손으로 짚어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묵직하거나 콕 집히는 통증으로 나타나고, 오래 앉거나 서 있기, 계단 오르내리기, 앉았다 일어나기에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디스크 등 신경이 관련된 허리 통증은 다리로 찌릿하게 뻗치는 방사통, 저림, 감각 저하, 힘빠짐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저림이나 근력 약화가 뚜렷하다면 천장관절보다 신경 문제를 먼저 의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이런 위치·양상 차이는 어디까지나 참고 신호일 뿐, 실제 감별은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사, 필요 시 영상 검사를 통해 병원에서 이뤄집니다. 다리 저림·힘빠짐이나 대소변 조절 이상, 야간에 심해지는 통증이 있다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며,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Sacroiliac Joint Pain: Symptoms & Treatment, Mass General Brigham
- Sacroiliac joint pain — Overview, Mayo Clinic Sports Medicine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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