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가장 근거 있는 방법은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근육은 안정 시에도 지방보다 에너지를 더 쓰는 조직이라 근육량이 늘면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칼로리가 조금씩 늘어나며, 일반적으로 스쿼트·데드리프트 같은 복합관절 운동을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려가며 주 2~3회 이상 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다만 그 효과 크기는 흔히 알려진 것보다 작은 편으로, 한 자격기관 자료는 제지방 1파운드당 하루 약 6~7킬로칼로리 추가 소비 수준이며 기초대사량을 10퍼센트 올리려면 근육 약 6.8킬로그램 증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해, 근력운동이 대사를 크게 끌어올린다는 통념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50~65세 남성 대상 16주 저항운동 연구에서는 안정대사량이 약 7.7퍼센트 늘어난 결과도 있어 효과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감량의 핵심은 결국 대사 상승보다 총 칼로리 균형이라는 점을 함께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무리하게 고중량을 다루면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강도는 트레이너와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안전하며, 심혈관·근골격계 질환이 있다면 시작 전 병원 상담이 먼저입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Reality Check: What Health and Fitness Pros Need to Know About Resting Metabolic Rate — ACE Fitness(미국운동협의회). 제지방 1파운드당 약 6~7kcal, RMR 10% 상승에 약 15파운드(약 6.8kg) 근육 증가 필요, 근력운동의 대사 상승 효과는 통념보다 과장됐다고 지적.
- Strength training increases resting metabolic rate ... in healthy 50- to 65-yr-old men —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1994). 16주 저항운동 후 RMR 약 7.7% 상승.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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