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이 있는데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나요?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이 있는 분의 일반적인 건강관리 차원에서 운동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안드로겐 수치와 염증을 낮추며 체성분과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근력운동과 유산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강도로 꾸준히 지속하는 유산소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고강도 인터벌은 심폐능력이나 공복 인슐린·콜레스테롤 개선에 비교적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지만, 체중이나 체질량지수 같은 주요 지표에서는 두 방식 간 뚜렷한 차이가 없다는 근거도 있어 본인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방식을 고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체중의 5~10% 정도만 감량해도 증상과 대사 지표가 개선될 수 있어 무리한 목표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PCOS의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영역이며 이 답변은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므로, 무월경이나 급격한 체중 변화가 있다면 병원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BMC Women's Health 2025, Cardiometabolic effects of exercise intensity in PCOS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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