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러닝)를 할 때 골반이 흔들리는 느낌인데 자세 문제일까요?
달릴 때 골반이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은 자세 습관보다 골반 하강, 즉 한 발로 지지할 때 반대쪽 골반이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과 관련이 큽니다. 이는 대개 골반을 수평으로 잡아주는 중둔근 등 엉덩이 벌림근의 근력·조절 부족이 원인이며, 방치하면 무릎이나 IT밴드 부담, 주행 효율 저하와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①클램셸 ②사이드라잉 힙 어브덕션 ③한발 스쿼트 ④한발 데드리프트 같은 중둔근 강화 운동을 주 2~3회, 최소 6주 이상 꾸준히 하면 안정감이 생기고 흔들림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력 강화와 함께 상체 정렬이나 보폭 같은 러닝 폼을 점검하면 개선이 더 안정적으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다만 골반 흔들림에 엉덩이·무릎·허리 통증이나 저림이 동반되면 단순 근력 문제가 아닐 수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 자료
- Trendelenburg Gait: What It Is, Causes & Treatment, Cleveland Clinic
- Hip Drop Exercises for Runners: 5 Moves Backed by Research, RunnersConnect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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