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하고 나면 허리가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러닝 후 허리 통증은 대개 코어(심부 안정근) 약화로 몸통이 불안정해지면서 허리 신전근이 그 부담을 대신 떠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여기에 ①보폭이 지나치게 큰 오버스트라이딩 ②고관절이 충분히 펴지지 않아 척추가 이를 보상하는 자세 ③장요근 긴장으로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 ④거리·강도를 급하게 늘리는 훈련 오류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랭크·버드독 같은 코어 강화와 고관절 굴근·햄스트링 스트레칭, 둔근 강화를 병행하고 훈련량은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로 뻗치는 통증·힘 빠짐이 동반되면 디스크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안장 부위 감각 저하나 대소변 장애가 있으면 응급 진료가 필요하고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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