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살이 쪘는데 다시 운동을 시작할 때 강도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명절 연휴 정도의 짧은 공백이라면 체력이나 근력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곧바로 이전 최고 강도로 돌아가기보다 직전 강도의 70~80% 정도로 시작해 1~2주에 걸쳐 원래 강도로 올리는 것이 부상 예방에 안전합니다. 명절 직후 늘어난 체중의 상당 부분은 짠 음식이나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일시적인 수분 저류와 위장 내용물인 경우가 많아, 실제 체지방 증가는 생각보다 작을 수 있고 며칠 규칙적으로 돌아오면 상당 부분 회복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과 가동성 운동을 충분히 하고, 첫 며칠은 근육통을 감안해 볼륨을 다소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정상화하고 나트륨과 수분을 관리하면 부기가 빠지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조바심에 극단적인 감량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몰아붙이면 부상이나 요요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루틴으로 차분히 복귀하는 것이 낫습니다. 운동 계획을 전문가와 함께 세우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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